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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토어 빅파워를 만드는 상품 소싱 노하우[이론 편]
스마트스토어 빅파워를 만드는 상품 소싱 노하우[실전 편]
안녕하세요. 온라인 돈 버는 정보를 공유하는 빅스업입니다.
저는 온라인 사업을 시작한 지는 십 년이 넘었습니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실전에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배운 것들이 있습니다.
제 글을 읽고 사업을 하시면서 시행착오를 덜 겪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온라인 사업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상품 소싱입니다.
오늘은 수천 가지의 상품을 소싱하고 판매를 하면서 경험으로 배운 상품 소싱 노하우를 포스팅해 보려 합니다.
상품을 잘못 선정하면 저작권, 인증 문제부터 재고, 창고, 인력 문제까지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인증이나 저작권 문제로 인해 경찰서부터 법원까지 몇 번을 다녔고
수천만 원의 벌금을 지불하며 어떤 것들을 조심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상품들을 소싱하면서 어떤 상품들이 매출을 올려주는 효자상품인지
경쟁력을 갖추기 좋은 상품인지 판단하는 기준들이 생겼습니다.
오늘은 빅스업이 아이템 소싱을 할 때 확인하는 사항들을 공유해 보겠습니다.
디테일하게 나누자면 더 많을 수 있겠지만 대략적으로 14가지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유통기한이 있는 상품
상품을 판매하다 보면 예상보다 현저히 판매가 안 되는 상품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유통기한 내에 판매할 자신이 있어서 사입을 하지만 사업에는 항상 변수가 존재합니다.
사업은 모든 변수를 예상할 수는 없으니 항상 보수적으로 운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상품을 소싱 할 때는 안 팔릴 때 어떻게 재고를 처리할지 생각을 해놔야 합니다.
유통기한이 있는 제품은 기한이 지나면 전량 폐기를 해야 합니다.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더라도 유통기한이 얼마 안 남은 상품들은 판매를 했을 때 클레임이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유통기한이 최소 2년이 안되는 제품들은 CS 문제부터 다양한 변수들이 발생합니다.
유통기한이 있는 제품이 안 팔리게 되면 시간이 갈수록 초조해지게 되고 생각보다 유통기한 날짜는 빠르게 다가옵니다.
초보 사업자분들은 유통기한이 있는 제품들을 사입할 때는 최소한의 수량으로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보통 유통기한이 있는 상품들은 환경에 따라 변질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최소 2년 미만의 유통기한 제품들은 소량으로 진행하고
초기 재고를 많이 받아야 한다면 더욱 신중하게 접근합니다.
업체에서 유통기한이 얼마 안 남은 제품들을 납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꼭 참고하셔서 클레임을 거시길 바랍니다.
업체마다, 상품마다 다르겠지만
상품을 공급받을 때 판매가 부진하여 유통기한이 몇 개월 미만이 되는 제품이 생기면
무상 반품이나 교환을 해주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유통기한이 2년 이상의 제품이라 하더라도 1년 미만이 되면
이벤트나 광고를 해서 마진을 줄이더라도 재고 소진을 유도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2. 13세 이하의 어린이가 사용하는 상품
원칙적으로 13세 이하의 어린이가 사용하려는 제품은 '어린이 안전 특별법'에 의거해 KC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내가 판매하는 제품이 13세 이하의 어린이가 사용할 만한 제품이라면 인증을 받았는지 확인하고 판매를 하셔야 합니다.
특히 3세 이하의 영유아 제품들은 문제가 생길 시 회사의 존립 자체를 위협할 수 있으므로 더욱 신중히 접근하셔야 합니다.
13세 이하 어린이 제품은 대표적으로 학용품, 문구, 장난감, 유아용품 등이 있습니다.
장난감이나 유아용품은 딱 보면 바로 알아볼 수 있지만
학용품이나 문구는 성인도 사용할 수 있어서 경계가 애매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퍼즐 제품의 경우에는 500피스 이하는 필수로 어린이 인증을 받고
보통 1000피스 이상은 14세 이상 사용이라는 문구만
사용한다면 특별히 어린이 인증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렇듯 인증을 받아야 하는지 안 받아도 되는지 애매한 상품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파는 상품이 인증을 받아야 하는지 확실치 않으시다면
아래 국가기술표준원에 문의해서 확인하고 판매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인증표준 정보 센터 -1381
https://www.kats.go.kr/main.do
국가기술표준원->정책->제품안전->어린이 제품으로 들어가시면 관련 내용들이 있습니다.
관련 링크를 확인해서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린이 제품마다 인증류가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 안전 인증>안전 확인>공급자 적합성 확인 순으로 인증이 까다롭습니다.
어린이 관련 인증에는 위험도에 따라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안전 인증을 받아야 하는 제품은 어린이의 생명과 신체, 재신상 피해에 대한 우려가 크다고 인정되는 제품들입니다
어린이 물놀이 기구, 놀이 기구, 자동차용 어린이 보호장치, 어린이 비비탄 총 등이 있습니다.
안전 인증 제품은 인증도 까다롭지만 사용하다 문제가 생길 시에 피해 보상도 클 수 있기 때문에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안전 확인을 받아아 하는 제품은 어린이의 생명과 신체에 대한 위래를 초대할 수 있어서 제품검사로 위해를 방지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어린이 보호장구 및 안전모, 스케이트보드, 완구, 학용품, 유모차 등이 있습니다.
공급자 적합성 확인은 위 두 가지 제품들을 제외한 어린이 제품들이 받는 인증입니다.
보통 어린이 의류나 잡화가 많습니다.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제품은 위 두 가지 인증 제품보다는 문제가 될만한 소재가 적기 때문에
만약 어린이 제품을 취급하신다면 공급자 적합성 제품부터 접근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린이 수입제품 같은 경우는 인증에 통과하였더라도 인증 후에 상품이 변질되어서 입고되면 문제가 커질 수 있습니다.
어린이 인증을 받았더라도 수입제품 같은 경우는 중간중간 확인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큰 문제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사업에서 그런 얘기가 있습니다.
"초보 사업자들은 어린이 관련 제품은 손도 대지 마라"
아마 그만큼 인증도 까다롭고 리스크도 크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3. 부피가 크거나 무거운 상품
저는 온라인 사업을 처음 시작할 때
부피가 크고 무거우면 판매자들이 기피해서 경쟁이 덜 치열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지나고 나서보니 경쟁은 경쟁대로 치열하고
부피가 크거나 무거워서 인건비, 창고비, 물류팀 부상 위험까지 몇 배로 더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피가 크거나 무겁다고 해서 마진율이 다른 상품에 비해 높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왕이면 부피가 크고 무거운 제품들은 상품 소싱에서 후 순위로 두고 있습니다.
부피가 큰 제품들은 사입을 해서 진행하게 되면 창고비 부분에서도 효율이 떨어지고
박스 포장이나 재고 정리를 할 때 인력 부분에서도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합니다.
주문건수가 몇 개만 나와도 합포장을 하기가 어려워져서 송장을 추가로 뽑거나 더 큰 박스에 담아야 합니다.
요즘은 박스 비용이 많이 올라서 조금만 부피가 커도 박스비가 천 원에서 이천 원 사이가 됩니다.
전체적으로 택배 요금이 무게와 부피 대비 급격하게 상승하여 배송비의 부담도 만만치 않습니다.
부피가 작은 택배 요금에 비해 부피가 커지면 택배 요금이 최소 2배에서 5배 이상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품이 돌아올 때 반품 택배비도 2500원 이상이 나오게 되어
반품 택배비를 2500원 이상 설정해놓지 않으면 손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품 택배비를 2500원 이상 설정하면 노출지수부터 구매도, 고객만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부피가 크고 무거운 제품은 판매가 많이 이뤄져도 제품을 운반할 때 허리나 손목이 나갈 수도 있습니다.
혹여나 판매가 부진하여 재고라도 쌓이게 되면 다른 제품에 비해 창고 효율을 엉망으로 만들게 됩니다.
부피가 크고 무겁더라도 정말 좋은 상품이라면 소싱을 하는 것도 괜찮지만
이왕이면 부피가 작고 가벼운 상품들을 찾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물류 운영면에서 편하게 운영할 수가 있습니다.
4. 성수기 비수기가 확실한 상품
대표적으로 계절의 영향을 받는 제품들은 성수기, 비수기가 확실한 제품들입니다.
이런 제품들은 비수기일 때 창고 효율이 떨어지고 재고관리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인력 부분에서도 성수기에 물건이 많이 나가서 효율이 날 수는 있지만
비수기에는 인력이 효율이 안 나기 때문에 고정적으로 사람을 채용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생깁니다.
작년 성수기에 많이 판매가 되었다고 해서 이번 연도 성수기가 오기 전에 작년만큼 재고를 받아놨다가
막상 판매가 이뤄지지 않으면 재고로 인한 자금 문제부터 창고 효율까지 다양한 문제가 생깁니다.
성수기 비수기가 확실한 상품들은 재고 관리 스킬에 힘을 써야 합니다.
그래서 초보 사업자분들이 계절을 타는 제품들을 주력으로 판매하기엔 어려움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성수기가 끝나기 전달에 재고가 남았으면 광고를 해서 털어버리고
애초부터 받을 때도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받고 일정 성수기 기간이 지나면 매입을 안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비수기가 확실한 제품들은 후 순위로 소싱을 하는 편입니다.
성수기 비수기가 있는 제품들이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성수기가 있다는 것은 확실히 수요가 몰린다는 것이기 때문에 잘 매입해서 진행한다면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성수기 비수기 뿐만 아니라 시즌성 상품들도 잘 준비해서 판매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시즌성 상품의 예는
어버이날, 크리스마스, 김장철, 설날, 추석, 졸업식,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어린이날, 장마철 등
관련 상품이 있습니다.
밸런타인데이 월별 검색량입니다. 1월 중순부터 2월 초까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나머지 기간은 검색량이 거의 제로입니다.
1월 21일 기준 최근 한 달 검색량이기 때문에 92000회로 경쟁률이 4:1로 보이지만
위 그래프를 보면 2월 초가 피크이기 때문에 한 달 후인 2월 21일 기준 최근 한 달 검색량은 몇 배 더 많은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경쟁률도 1:1 이하로 내려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시즌성 상품은 시즌 한 달 전에 상품 등록을 하여 미리 광고나 행사 준비를 하면 선점하여 매출을 올릴 수가 있습니다.
시즌성 상품은 일 년 내내 파는 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상품군에 비해 수요 대비 경쟁이 덜 치열할 수가 있습니다.
시즌 상품 중에서도 틈새상품 또는 블루오션 상품을 찾는다면 꽤 괜찮은 매출을 기대해 볼 만합니다.
5. 재구매가 이뤄지는 상품
상품을 소싱 할 때 이 상품이 재구매 할 수 있는 상품인가도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상품이 마진이 적더라도 재구매가 이뤄지는 상품들은 매력적입니다.
재구매가 이뤄진다는 것은 단골을 만들었을 때 마케팅 비용이 줄어든다는 것과
고객이 쌓여서 판매량이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재구매가 이뤄지는 상품은 마케팅을 할 때 마케팅 비용 대비 순이익이 조금 손실이 나더라도 결과적으로
재구매를 통해 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더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브랜드를 만들기에 좋은 아이템은 재구매가 이뤄지는 상품입니다.
재구매가 이뤄지는 상품들은 고객만족에 더 힘을 실어야 합니다.
그래야 고객이 다시 재주문을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재구매율 5%만 증가시켜도 수익이 25~95% 이상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재구매가 이뤄지는 상품 카테고리는 식품, 비품, 화장품, 애완용 식품, 화학제품(탈취제, 욕실세정제 등), 의류 등이 있습니다.
특히 식품은 재구매율이 높은 상품으로 첫 번째 구매보다 마음에 들면 재구매 때 구매 비용이 더 큰 카테고리입니다.
예를 들어 일회용 수세미 같은 제품들은 쓰고 버리는 제품이어서 재구매가 이뤄지는 상품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재구매가 이뤄지는 상품들은 경쟁이 치열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회사나 가게에서 사용할 만한 B2B 재구매 상품들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바비큐용 숯은 일반 소비자들도 사용하지만 펜션, 캠핑장, 리조트, 호텔 등에서 꾸준하게 재구매 하는 제품들입니다.
재구매 상품은 다음에도 고객이 찾아올 수 있게 하려면 할인 쿠폰을 발행하거나 회원 등급별 혜택, 재구매 할인을 설정하여
상세페이지에 노출한다면 고객이 다음에 또 구매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같은 경우는 재구매 혜택 설정을 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재구매를 높이는 방법은 다음에 기회가 되면 더 자세하게 포스팅하겠습니다.
6. 합포장을 많이 하는 상품
상품마다 한 가지 상품을 사는 상품이 있는가 하면 딜구성을 해서 여러 개를 한 번에 사는 상품들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한 번에 여러 가지 상품을 살 수 있는 상품인가를 확인해 보고 이런 류의 상품들을 선호해서 소싱을 합니다.
예를 들어 네일 스티커, 패션용품, 학용품, 다이어트식품, 십자수 등 잘 찾아보면 생각보다 많은 제품들이 있습니다.
한 번에 여러 가지 상품을 노출하는 딜구성을 하거나 상세페이지에 링크를 걸면
합포장을 유도할 수가 있어서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됩니다.
하나가 아닌 5개 10개씩 사 가는 사람이 많은 상품은 판매자가 노력하기에 따라 판매량을 쉽게 늘릴 수 있는 상품이 됩니다.
합포장이 잘 되는 상품들은 상품을 하나씩 추가로 붙여서 경쟁력을 갖춰가기 좋습니다.
이런 상품군은 구매 수량별 이벤트를 걸어서 한 번에 많은 양을 구매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벤트로 인한 마진이 줄어들 수는 있지만 판매금액과 수량이 늘어나면서
노출지수에 도움이 되고 자연스레 마케팅 효과가 이뤄집니다.
예를 들어 인테리어 액자나 패브릭 포스터 같은 제품들은 고객들이 하나의 제품을 파는 업체보다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파는 업체에서 구매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디자인 개수가 증가할수록 다양한 고객들의 취향을 맞춰줄 수 있기 때문에 경쟁력을 갖춰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제품들을 딜 구성한 상품들은
한 가지 상품보다는 여러 가지 상품을 합포장해서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여러 개를 한 번에 사는 합포장 상품들은 택배비를 유료 결제로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고객은 여러 개를 한 번에 사도 택배비를 한 번만 내면 되기 때문에 한 번에 한 개라도 더 사려는 경향이 생깁니다.
그리고 합포장을 유도하기 좋은 방법으로는 하나의 카테고리로 스마트스토어를 키워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브랜드를 만들기 좋고 특정 카테고리 상품을 사는 고객들이 다른 상품들도 함께 볼 확률이 생깁니다.
7. 업체나 기관(관공서)에서 대량 구매가 가능한 상품
상품마다 업체나 기관(관공서)에서 대량으로 주문할 수 있는 상품들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일반 판매자분들이 놓치는 상품이 B2B 상품들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제품들은 하나씩 판매가 일어나는 일반 상품들과 달리
몇백 개의 주문 건들도 들어오기 때문에 매출을 올리기에 좋은 상품입니다.
예를 들어
간식이나 학용품, 취미활동 상품, 비품, 전기, 조명, 식당 용품 등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다양한 제품들이 B2B로 많이 나갈 수 있으니 상품 소싱을 할 때 참고하시면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멀티탭, 조명등 전기 관련 제품들은 일반 소비자들도 필요한 상품이지만
인테리어 업체나 건설업체 등에서 대량으로 주문할 수가 있어서 매출을 확실하게 올려줄 수가 있는 상품입니다.
또 다른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요즘은 비대면 시대이기 때문에 취미활동 상품들이 많이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품들은 노인이나 아이들 관련 기관에서 교육용으로 대량 주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십자수 관련 제품들은 개인들도 많이 하지만 교육용으로도 학원, 학교, 기관 등에서 대량 구매가 되는 제품이기 때문에
구매 건수가 많습니다.
데이터 검색 사이트 판다랭크에서 십자수를 검색하면 월 검색량이 30,590회 정도이지만
상위 구매건수가 검색량에 비해 많이 나온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검색량보다 구매건수가 많다는 것은 대량 구매건들이 있는 상품군이라는 뜻이 됩니다.
내가 파는 상품이 업체나 관공서 등 B2B로 판매가 된다면 B2B 고객 관리를 따로 하여
그들이 추가적으로 원하는 상품이 있는지 확인하면 좋습니다.
그런 식으로 상품을 추가 소싱 한다면 대량 구매가 가능한 상품들이 늘어나게 됩니다.
B2B 고객은 주기적으로 이벤트나 신상품 관련 연락을 돌리면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B2B 상품은 재구매와 대량 구매를 동시에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소싱 할 때 우선순위로 찾는 매력적인 상품군입니다.
오늘은 아이템 소싱을 할 때 고려하는 사항 14가지 중에 7가지만 정리해 보았습니다.
다음 편에서 나머지 7가지(저작권과 수입인증, 불량률 등)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제 부족한 글이 이제 사업을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블로그도 운영하고 있는데 블로그 하시는 분들은 이웃추가해서 소통하고 지냈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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