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소자본 창업, 매달 얼마를 벌어야 성공 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한 젊은 친구와 이야기 하다가

 

100만원 투자해서

한달에 얼마를 순이익을 벌면 성공했다고 생각하니? 라고 질문 했습니다.

 

그래도 성공이라고 하면 최소 한달에 3천만원은 벌어야 성공했다고 하지 않을까요?

라고 대답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질문 했습니다.

너는 지금 직장 다니면서 얼마 버는데..?

 

답변 왈 : 220만원요

 

 

여러 분은 위 대답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한달에 얼마를 벌면 성공했다고 생각하세요?

 

다 다르겠지만 현실적으로 냉철하게 현 상황에서

한달에 천만원 벌면 성공한거 아닌가요?

 

다른 말로 창업해서 한달에 순 이익 천만원 벌기가 쉬운 줄 아세요?

 

제가 그 친구가 조금 어려서 이렇게 이야기 해 줬습니다..

 

정신차려 이 친구야.. !! 소자본 창업이라고

100만원 투자 해서 3천만원 벌거라고?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냐?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저렇게 허무맹랑하게 또는 아주 비현실적인 이상만 꿈꾸고

창업하려는 글로벌셀러 분들이 종종 보입니다.

 

 

물론 꿈은 높게 설정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현실 가능한 목표를 잡고 그것을 이루 었을때

 

또 다른 목표를 세워서 도전하고 해야 지치지 않습니다.

 

우린 1인 창업가 입니다.

투자할 돈도 없고 인맥도 실력도 없습니다.

 

그러면서 너무 이상적인 생각만 합니다.

 

 

더 큰 쥐약은.....

 

창업을 하겠다는 바로 당신의 정신상태가 초딩 수준이라는 것 입니다. ㅠㅠ

 

조금 심하더라도 이해 주세요..ㅠㅠ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분들과 미팅하고 고민 상담 해 주고

교육도 해 주고 차도 한잔 하면서

 

제가 수첩을 정리해 보니 1년간 만났던 사람들이 3천명이 넘더라구요 ㅋㅋ

명함만 책 두권을 쓰겠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관상쟁이가 다 됐어요..

 

이 사람은 아무리 교육을 해 줘도 창업을 하면 안 되는 사람이라는 것이 보여요

제 예상은 거의 90% 이상 맞아요.

 

6개월 후에 가면 다들 포기 했어요..

 

그 분들의 공통점이 뭔지 아세요?

 

 

첫째 모든 것은 남 탓만 하고 있어요.

 

창업입니다. 일을 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일들이 너무 많이 생겨요

그것을 극복하고 수정하고 다시 이겨내야 하는데

이것때문에 힘들어요. 저게 안돼요.

진상 고객이 넘 많아요

교환 반품이 많아요

가격 경쟁력이 없어요

마진이 별로 없어요

아이템을 못 찾겠어요

등등 온 갓 핑계를 다 댑니다.

 

안돼 안돼 하는 것들을 되게 끔 만드는게 창업가 기질입니다.

안 되면 하지를 말던가...할거면 제대로 하던지...

계속 핑계만 대고 진도가 안 나가요...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라도 씹으라는 말 있죠?

지금 우리는 누굿 탓 할 시간이 없아요.

후배 경쟁 셀러들이 수시로 생기고

중국셀러 치고 올라오고...

그렇게 따지만 무서워서 창업 하겠습니까?

이건 창업뿐만 아니라 모든 사회생활이 마찬기지 인것 같아요

남탓만 하는 사람들은 친하게 지내지 마세요

 

 

두번째 게을러요.. 이미 머리속은 파워셀러에요..하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아이템 시장조사 및 리스팅 별로 하지도 않고 있어요

 

1인 창업가중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 끊임없는 노력입니다.

학교 다닐때는 똑똑한 놈들이 공부 잘 할수 있지만

창업 시장에서는 돈 많이 버는 놈이 장땡입니다.

일반 적인 1인창업자들은 어느 정도까지 돈을 벌려면

사업아이템이 기가 막히거나 사장이 정말 밤 세어 가면서

일만 하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글로벌셀러는 후자 입니다. 끊임없이 아이템을 발굴하거나

끊임없이 상품 리스팅을 하거나

끊임없이 카페 블로그 인스타등으로 마케팅을 하거나...

 

그중에서 절대적인 일 하는 시간..

아니 일에 집중하는 시간을 늘려야 합니다...

 

게을러 빠져서 아침 10시에 출근하고

점심에 밥 먹고 커피 마시느라 시간 보내고

상품 몇개 올리고 고객 전화 받으니 어느덧 6시 퇴근 시간이라고

나가네요 ㅠㅠ

 

그렇게 일 해서는 돈 100만원도 못 벌어요...

 

 

제발 제발 노력하지 않을 생각이시면

창업하지 마세요.. 망해요.. 아니 시간만 낭비입니다.

 

저 만큼 하루에 일 안 하실 거면 시작도 하지 마세요

여러분의 선배 셀러들은 휴가도 안 가고

주말도 없이 일 하고 있습니다.

 

최근 저랑 같이 5년 전에 시작하신 사장님 사무실에 놀러 갔는데

와... 애가 곧 군대 제대 하는데

혼자 5평 짜리 오피스텔에서 라꾸라꾸 침대 놓고

집에도 잘 안들어가시고

하루 종일 그 좁은 곳에서 모니터 4대 두고 일 하시면서

혼자 일 하시는데..

얼마나 사람이 그리웠으면 제가 가니깐

반가워서 너무나 말씀을 많이 하시던지..안쓰러울 정도 였습니다.

알바라도 하나 쓰라고 하니깐

그 돈 주기도 아깝고 혼자 해도 충분히 할수 있다고 하시는데

제가 정말 존경했습니다. 그 연세에 노력을 저 보다

더 하고 계시더라구요..

 

 

세번째 부정적인 마인드가 강해요

 

요개 또 쥐약입니다. 모든 것을 자기 뜻대로 할수 없습니다.

때로는 힘들고 지칠때도 많습니다. 그때 마다 포기 할까? 고민도 많이 합니다.

그 안에 부정적인 마인드가 강할 수록 멘탈이 약해집니다...

 

주변에 부정적인 생각만 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어울리지 마세요

주변에 긍정적인 분들이 많으면 나 조차도 힘을 얻습니다.

저희 사무실에 월급 안 받고 배우려는 인턴도 있구요

한달에 수백만원 내고 배우려는 분들도 계시구요

저희 팀원들도 있습니다.

누구 하나 웃음이 끊이 않습니다.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도 서로 웃고 즐겁게 하다보니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기구요

그것을 실제로 테스트까지 하면서

동남아 시장을 테스트 하는데 우리가 생각했던게 되면서

서로 박수치면 즐거워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서로 일 할맛이 나구요..

 

긍정의 마인드를 키워보세요

 

 

네번째 너무 초딩 수준의 생각만해요...

 

전 직장에서는 인정 받는 분인데 창업하면서

초딩이 되신 분이 계세요...

물론 처음이라 잘 모르고 시행착오를 겪을 수 있지만

사업이라는게 선택의 연속인데

결정을 못 내리고 초딩 수준으로 생각하세요...

 

예스 아니면 노 입니다.

 

구매대행 힘들어? 그럼 하지 말던가...아님 할거면 제대로 하던지..

 

해외 판매 언어 때문에 힘들어? 번여기를 쓰던지.. 영어 알바를 쓰던지.. 아님 국내에 팔던지

 

수동으로 올리기 힘들어요.. 그럼 프로그램 쓰던지.. 아님 알바를 쓰던지..

 

포토샵이 어려워요.... 학원을 다니던지. 아님 외주로 맡기던지...

 

요런 문제때문에 이것도 저것도 못 하고 고민만 합니다.

고민 한다고 해결 되는게 없는데 말입니다. 그저 어느 선택이 옳을지는

나중에 봐야 하지만.. 결론은 빠른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효율성을 올려야 합니다.

 

누가 해결해 주지 않고 내 스스로 선택하고 해결해야 합니다.

 

 

저는 지금 여러분들께 제공 해 드리려고 하는 것도 있지만

제 개인적으로도 동남아 선점해서 판매를 많이 하고 싶은 욕심에

끊임없이 가설을 설정하고

실천해 보고

수정해 보고

다시 바꿔 보고..이러고 있습니다.

 

당연히 저두 두렵죠. 어떻게 될지 뚜껑을 열어봐야 하니깐요...

 

하지만 어느 시장이든 점점 어려워 지고 있는 상황에서

동남아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새로운 시장이기에

많은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선점 하기 위함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늘 감사하고 존경하는 울 카페 회원 여러분...

 

창업은 정말 쉽지 않아요..

그래도 언제까지 직장 다니겠습니까?

전업이든 부업이든 준비 하셔야만 하는데

 

좀더 긍적적이고, 적극적이고,재밌게.. 끊임없이

노력해 보세요...

 

늘 티비에 나오는 성공한 사람들 부러워 하지 마시고

 

여러분이 그 주인공이 되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