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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창업자라면 반드시 체크할 것

첫 쇼핑몰 시작하는 예비사장님, 그냥 가볍게 한번만 읽어 보세요

 

두서 없이 적기 때문에 그냥 재미로 보시기 바랍니다.











처음에 쇼핑몰을 시작하거나 아이템을 정할 때,



제일 먼저 보는 게 판매량 or 리뷰 or 인기상품 등 많은 상품들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비슷한 제품을 사입을 하던 위탁을 하던 비슷한 수준의 판매량을 생각하고 행복회로? 생각을 하는데



대부분이 예상을 빛나가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휴대폰 필름 / 여성의류 / 액세서리 등 판매가 엄청난 제품들을 검색해 보면서 시작을 하게 됩니다.



재고 / 유통기한 등이 없다고 판단하고 시작을많이들 하시더라고요 



맞습니다 생각하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유통기한이 지나면? 반품이나 재고 처리에 골치가 아플 수 있습니다.







첫째 ! 유통기한이 있는 제품은 과감하게 처음 시작 하시는 사장님들은 비추 입니다.





둘째 ! 재고를 많이 가지고 가는 의류 / 인증이 까다로운 유아용품 / 수입 및 상세페이지 심의가 어려운 의료기기 등은 

처음 시작 하시는 사장님들은 비추 입니다. 



의료기기는 광고안 심의가 있는 상품인지 확인 후 사입을 하는게 좋습니다.







저의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저는 의류는 안 합니다. 못하는게 맞겠네요. 저는 옷 센스가 없는 거 같아요





또 이미 해 보았습니다. 1년 동안 200만원 정도 까먹은거 같아요. 아는 지인이 많이 구매 해주셔서.....



졸업과 동시에 처음 쇼핑몰 시작 했던 아이템이 의류였으며,



새벽시장 막차 타고 가서 첫차 타고 오고 했습니다.



1년 만에 그만두었습니다. (물론 그때 보이던 몰이 엄청 커진 몰도 많습니다.)



신경 쓸일이 정말 많더라구요 







과다한 재고(사이즈, 색상)



높은 반품 교환율(옷을 입다가 반품, 일부러 파손)



유행(반짝하는 상품은 거짓말처럼 주문이 한 번에 빠짐)



경쟁 제품 포화(잘하는 몰이 많고 잦은 이벤트 끼워 주기 당해낼 수 없음)



사입 조건 (소량일 경우 경쟁력이 떨어짐)



촬영(폰카로 요즘은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모델비용 (아는지 인 동생들도 한계가 있습니다)



등....



의류는 넘사벽 입니다.







셋째 위탁 진행은 시간이랑 힘도 들지만 결국 남는게 없고, 남의 브랜드 팔아 봐야 결국 버려지게 됩니다. 



내 시간과 돈이 들어간 상품이랑



그냥 받아다가 상세 퍼 와서 진행하는 상품이랑 집중도가 완전히 다릅니다.



신경 쓰는 정도가 아예 다릅니다.



주변 지인들이 제가 쇼핑몰을 하니까 너도나도 물건 팔아도 되냐고 물어봅니다. 



네 물론 해보라고 합니다.



결과는 대부분 1년 안에 그만두게 되더라고요



처음에는 엄청 열심히 할수 있을거 같고 월 20만원만 벌어도 좋을꺼 같다 말하지만.



결국 떨어져 나가게 됩니다.



결국 시간과 돈이 들어가지 않으면 신경이 그만큼 덜 가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처음에 사업 자금이 없거나 해서 위탁으로 진행하시는분 아는 지인분 상품을 올리시는 분들 있으신데.



저의 경험으로 말씀 드리면



애견 사료 특정 브랜드 상품 1~2등 순위까지 올려서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위탁으로도 월 2~3백 정도 수익이 있던거 같아요 



그런데......



브랜드 회사에서 갑자기 인터넷 거래처에게 물건 않준다 등 



갑질을 3~4번 당했습니다.



위탁은 재고를 몰라서 주문 들어왔는데 품절인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또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 도매꾹 (나까마) 이런 도매사이트에서 구매하시는데



가격 경쟁이 안됩니다.





저도 도매 꾹에 도매로 800원에 상품을 등록했지만



상품이 판매가 저조해서



제 스토어팜에는 400원에 판매했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도매꾹 절대 도매가격 아닙니다.



한 번씩 최저가 검색해보셨지만, 그런 곳에서 구매하면 못 팔아요



그냥 재고 떠 앉는 격입니다.





누구나 사업자 등록하면 물건 주는 곳은 경쟁력이 없습니다.



등록자도 이미 마진 다 계산하고 올리는 곳이고



등록자가 판매 혹은 가격 지킨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쓰다보니 길어져서 여기까지만 쓰도록 하겠습니다.



위에 3가지는 다시 한번 꼼꼼하게 확인 하시고 진행 하시길 바랍니다.





아래 글에도 있지만 유튜브 이런데 도움 안 돼요



카페 계속 진단받아 보고 질문해도



매출에 영향을 주는 것은 스스로 찾아내셔야 합니다





경험 무시 못 합니다.





직업으로 하시는 분도 있는데 내 밥줄을 그냥 알려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글 재주가 없어서 글을 잘 안 쓰지만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온라인 판매 보기에는 쉬워 보여도 신경 쓸 일이많습니다.





수입, 광고, 상세제작, 세금 신고등은 혼자서 가능한 범위에서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