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몰 창업, 사입보다는 자체제작이 더 나을까요?

 

 

보통 쇼핑몰을 운영하시다 보면 사입이나 제작 2가지 방법으로 운영을 하게됩니다.

사입은 말그대로 완제품을 그대로 사서 판매를 하시는 것이고 제작은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

판매를 하는 것입니다.

사입으로 어느정도 매출이 나오시는 분들이 자체제작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입은 말그대로 완제품을 사서 판매를 하는것이다 보니 여러사이트에서 판매가 될수도 있고

어느정도 매출이나 고객이 확보가 되었다면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생산해서 판매를 하시고자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사입과 제작을 같이 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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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자체제작이란 원하는 원단에 원하는 칼라로 원하는 디자인을 하실수 있습니다.

우와 그럼 자체제작이 좋은거아냐??

라는 생각을 하실수 있지만 재고라는 부담이 뒤따라 오고 소량으로 해야지 라고 생각하신다면

원가라는 부담이 따라올수 있습니다. 어느것을 선택하시던 그건 본인의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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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와 원가라는 부담은 어느정도 매출이나 고객이 확보가 되었다면

그 만큼 부담이 적게되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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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입후 판매를 하다보면 해마다 잘팔리는 특정기본 아이템이 있을꺼예요.

그런 아이템들부터 제작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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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작을 해보고 싶은데 아무것도 아는것이 없다면 물론 젊어서 고생은 사서한다고 무작정

원단부터 패턴 디자인 공장까지 손수 다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지만 전문가와 상의하여

진행하시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어느정도 커미션은 있겠지만 시간단축과 일의 진행을 배우기는 더 수월할수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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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의 과정은

디자인 > 디자인에 맞는 원부자재 셀렉 > 패턴의뢰 > 샘플링 > QC > 패턴수정완료 > 원부자재발주 > 공장투입 > 메인QC >생산 > 납품

 

이란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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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의 방법으론 임가공과 완사입 2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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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가공은 위의 과정중 원부자재 발주까지 해서 공장에 보내주는 역활을 스스로 해야합니다.

완사입은 위의 과정중 디자인에 맞는 원부자재 셀렉까지 해서 완사입처

(보통 프로모션이라고 합니다)에 의뢰를 하면 됩니다.

보통 프로모션은 패턴까지 같이 운영하거나 연관이 되어있는 곳이 많기때문에 나머지 부분들인

패턴의뢰부터 납품까지의 과정을 대신해주는 역활을 해줍니다.그럼 본사는 일을 안하느냐 그건 아닙니다.원부자재 부터 샘플링 QC 까지의 과정을 컴품을 해줍니다.

(진행여부 결정은 본사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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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런 차이가 있기때문에 완사입은 프로모션 마진이 붙게 됩니다.

(여러가지의 역활을 대신 수행해 주는비용)

-보통 10%~20%를 측정하는데 의뢰하는 스타일과 수량에 따라 마진율을 틀리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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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완사입은 국내 완사입과 해외 완사입으로 나뉘게 됩니다.

해외 생산이 수량이 예전에 비해 적어졌다고 해도 아주 적은 수량은 진행이 힘든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시간도 국내보다 많이 걸립니다.그렇기 때문에 수량이나 납기일에 따라 국내완사입과

해외완사입으로 나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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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궁금하시는 부분이 아마 제작할때의 단가 일것입니다.

사입과 비교했을때 싸다 비싸다 라고 판단을 할수는 없습니다.

수량과 디자인에 따라 원가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서두에 말씀드린 잘팔리는 특정아이템으로

수량을 측정한후에 사입단가와의 단가차이를 비교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공장들마다도 공임측정이 다 틀리기 때문에 꼭 몇군데서 퀄리티와 단가를 비교후에

진행을 하시길 바랍니다.싼게 비지떡이라고 단가만 놓고 진행시 퀄리티 때문에 판매를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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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완사입과 국내 완사입 그럼 어느게 더 좋을까 라는 부분은

말로는 어느정도 한정적인 부분이 있기때문에 이 정도로만 설명을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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