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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토어·쇼핑몰 창업의 현실

해외 구매대행사업 6년차의 솔직한 후기

 

 

안녕하세요.

올해 6년째 해외구매대행이라는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저역시 사업초창기에는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한 6개월정도는 500은 까먹은것같네요.

사업을 해보신분이시라면 아시다시피 광고를 안하면

거의 매출이 없다 싶이 하던시절이었거든요

그래서 광고비는 나가는데 매출이 줄어드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그대로 마이너스가 되는형국이었어요.

 

이제는 네이버로직을 이해하게되니 이런일은 발생하지않지만
많은 사장님들이 온라인사업을 하시다보면 많은 애로사항을 겪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제 사업하면서 제가 그동안 쌓은 노하우로

창업을 시켜드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위사진은 6개월정도 하신분의 매출이에요~

1500정도 안정적으로 매출나오고

월평균 400~500정도는 가져가시고있어요~

이렇게 자리잡아가는 사업자를 보면서 보람을 느끼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사업확장을 구상하시고 계신

국내사업자분들이라면 한번 도전해 보시면 좋을것같아요~

왜냐면 손해률이 없는 사업이거든요~

 


장점을 이야기 하자면

 


1. 해외구매대행은 재고를 보유하지않아요~

즉 초기에 들어가는 자본금이 적다는거죠~

 

 

2. 소비자들이 알고 구매하기때문에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cs 자체가 굉장히 적어요.
하루에 5건미만으로 오는게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이 배송상황에 대한 문의이지만
보통 10일이상씩 제품이 온다는 것들을 인지하고 구매하시기 때문에 배송에 대한
문의는 국내보다 오히려 적은 편이에요.

 

 

3. 역시 소비자들이 알고 구매를 하기에 반품률 취소률 자체가 거의 없다 시피합니다.
반품과 취소를 할경우 굉장히 많은 배송비를 납부하여야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4. 업무시간이 굉장히 적어요~

자리를 잡기에도 굉장히 쉽지만 자리를 잡힌다음에도
하루 업무시간은 2시간 남짓일때가 굉장히 많습니다.

접근법에 따라 다르지만 저희는 보통 2시간정도 업무를 합니다.

 

 

5. 택배포장,배송등을 신경을 쓸일이 없어요~

모든 것들은 협력사에서 다 알아서 해주기때문에
국내사업과는 많이 다른부분이있습니다.

 

 

6. 해외상품을 소싱만 하면 되는거에요~

국내같은경우 새로운 아이템이 나오면 그에 맞춰
상품상세페이지 제작도 해야하고, 그외적인부분에 관해 신경을써야 하는부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광고, 판매전략등등~ 저희는 이런것들에 관해 신경을 쓸일이 없어요.

 

 

7. 손해률이 제로인 사업~

손해률이 제로이게 세팅을 할수도있는 사업이에요~
요세 이런사업이 드물죠~ 오프라인사업만 해도 각종 기구류, 임대료, 재료비등등
많은 리스크를 안고 있고 출발을 하지만 해외구매대행은 그렇지않아요~
사무실도 필요없고 그냥 노트북 한대만 있으면 가능한사업이거든요.

 

 

8. 세금이 굉장히 적어요.

순수익이 곧 매출로 잡히기때문에 세금이 국내사업자와 다르게 굉장히 적습니다.

 

 

9. 무한한 시장성~

국내시장규모(브랜드,아이템)를 1이라치면, 해외시장규모(브랜드,아이템)는 100입니다.

그리고 국내셀러를 100이라치면, 글로벌셀러는 1입니다.

모두 똑같은 아이템을 올리는 지에관한 질문들을 많이 하시는데,

국내브랜드 아이템을 검색창에 치면 100개가 나오는 반면

제가 취급하는 상품을 검색하면 1~3개정도가 나옵니다.

 

다시 말해 해외상품이 100개다 치면 국내상품은 1개라생각하시면 될것같고

해외상품을 판매하는사람이 1이라 생각하면 국내상품을 판매하는 사람은 100이라치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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