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토어 창업으로 연수익 1억 만들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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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토어 창업으로 연수익 1억 만들기 -1

스마트스토어 창업으로 연수익 1억 만들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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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위 글에서 세번째 재고관리와 배송부분까지 이야기를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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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고려사항인 마진이 충분히 확보되는가에 대한 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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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마진이라는것은 내가 어떤 아이템으로 어떤 전략을 펼치는가에 따라 조절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지금 내가 팔고 있는 제품이 내가 창안한 독창적인 아이템이라고 하면

추후 경쟁자의 진입을 제외하고 나면 사실상 가격설정은 여러분이 정하는 대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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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것이 시장 인식에 비해 터무니 없다면 역시 팔리지 않을테니

여러분은 자연히 가격을 조정하게 될 것이고 여러분이 정하는 가격이 바로 그 제품의 가격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려면 제품도 독착적이어야 되고 제품 브랜딩까지 완벽히 되어있어야

만족할 만한 매출이 나올 것이므로 모든 분들이 독점기업이 하는 전략과 마진을 향유하기는 사실상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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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결국 내가 어딘가에서 제품 소싱을 해와서 가져와서 팔경우

껍데기 교체를 통한 유사제품을 파는 전략이 가장 손쉬울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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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많은 분들이 처음에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한다고 자신만의 생각과 자부심에 사로잡혀

독창적인 제품을 아이템을 팔려고 하지만 그 제품에 대한 시장의 구매전환율을 높이는데는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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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초기에 경험이 없으신분들은 특히 껍데기 교체 제품 이라고 명명할 수 있는 중국이나 베트남 등지에서 제품을 가져와

상세페이지와 명칭만 바꾼 제품 판매부터 시작하는것이 가장 어쩌면 안전하면서도 확실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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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우 마진은 결국 기존에 나보다 먼저 그제품을 들여와서 팔고 있는 사람들의 가격 제안에 따라서 내가격도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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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마진을 결정하는 요인은 제품을 가져오는 원가를 낮추는 방법과 제품가격을 올리는 방법

중간 유통비용과 변동/고정 비용을 줄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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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원가를 낮추는 방법은 여러분들이 발품을 팔고 언어장벽과 거래처와의 신뢰를 높이면 충분히 최대까지 낮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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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제가 물건을 가져올때 중국어를 두려워하는 분들은 알리바바를 통해서 물건을 도매로 가져오지만

중국어라는 언어장벽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 깨면 타오바오나 1688등을 통해 중국어로 도매업자

혹은 공장 제조업자와 대화를 하고 물건을 저렴하게 가져올 수 있습니다.

비록 중국어를 실제로 할수는 없지만 조금 공부하고 요즘 잘 되어있는 번역기 등을 잘 사용하면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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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는 노력과 용기를 통해 다른 경쟁업자들보다 좀더 저렴하게 원가를 낮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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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중국업자들은 시장에서는 중국인들한테 사기 많이 당한다는 낭설과 카더라 통신이 많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중국 상인들은 신의와 신용을 상당히 중요시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터무니없이 낮은 가격에 사려는 욕심을 부리지 않고 대금기일과 금액을 잘 지키는 신용을 보여주면

중국상인들은 오히려 한국상인들보다 과장을 좀 보태서 10배는 더 믿을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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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담으로 나의 변동비용과 고정비용을 줄이는 방법은 투자해야 될 곳은 과감히 투자하고

쓸데없는 비용은 최소화하는것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물론 상당히 매출이 나오기 시작하면서는 오히려 시장에서 브랜딩까지 하고

더욱 많은 경쟁자들을 이겨낼 수 있는 홍보 마케팅 수단을 강화할 수 있으므로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겠지만

그전까지는 비용을 최소화하는 노력을 통해 망할 위험을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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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을 줄이는 것은 앞의 글에서 말씀드렸듯 스토어가 상위에 어느정도 안착되고 매출이 어느정도 수준 이상 나오기 전까지는

인건비를 늘리거나 창고비를 늘이지 않는 방향을 선택하고 3pl업체등을 이용하고

택배비용을 최소화하는 것등의 노력을 경주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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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으로 경쟁업체의 가격을 파악해야 하겠지요.

키워드 검색을 통해서 내가 팔고자 하는 제품과 유사한 제품 동일한 제품을 파는 경쟁자들의 가격을 파악하세요

그중에서 무조건 최저가를 내서 올리는것은 선택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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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무조건 최저가를 써서 올리면 자금력이 충분한 경쟁업체 어떤곳에서 여러분을 밟기 위해 또 더낮은 가격을 낼 수 있고

그것은 여러분에게 치명적인 악순환의 시작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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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상세페이지를 좀더 잘 만드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상세페이지를 직관적으로 만들수록 소비자들은 좀더 구매전환율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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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상세페이지를 만드는 실력은 처음에 포토샵같은 프로그램 사용능력이 없다면 굉장히 난관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참 좋은 웹사이트가 많아서 '미리캔버스' 같은 사이트들을 이용하면

무료로 손쉽게 고퀄의 상세페이지와 배너등 여러가지를 제작이 가능합니다. 유료결제를 하지 않더라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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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가격결정은 너무 최저가일 필요도 없고 너무 높은 가격일 필요도 없는 정말 아슬아슬 한 수준의 가격을 결정하는것이 경험이고

조금더 가격이 높음에도 내 스토어에서 구매를 할 수 있게하는

추가적인 당근을 어디서 만들어서 어필할 것이냐를 잘 결정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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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혹시 물건이 어느정도 팔려서 제품을 쌓아두실 장소도 필요하고

상세페이지를 위한 사진촬영도 필요하게 되신 분들은 요즘 공유 오피스 같은것이 참 많습니다.

1인기업이 많아지다 보니 상세페이지 제작을 위한 작은 스튜디오같은 공간을 제공하고 공유하는 것이 포함된 1인 오피스를 검색해서

입주하시면 한달에 50만원내외의 가격에 임대사용이 가능합니다.

어느정도의 제품 포장 및 재고 관리까지 가능한 장소는 발품을 팔으면 찾으 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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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임대료는 최근 시세를 제가 잘 모를 수 있으므로 변동이 가능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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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글이 길어지므로 다음 에피소드에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글이 도움이 되거나 안되거나 하는 것에 대한 코멘트를 댓글로 주시면 참고를 하겠습니다.

​아프니까 사장이다 여러분들 모두 화이팅 합시다.

우리는 해낼것을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