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마트스토어·쇼핑몰 창업의 현실

스마트스토어 창업으로 연수익 1억 만들기 -1

 

 

안녕하세요.

스마트스토어로 연수익 1억 만들기가 목표인 닉입니다.

 

경쟁도 심해지고 변수도 많고 트렌드도 휙휙 바뀌니 성공하기 참 힘든거 같습니다.

나름대로 많은 경험자들을 찾아서 배운 부분들 간단하지만 기본적인 부분이라도

스스로 생각도 정리하고 팁이 된다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 정리해서 올려보려 합니다.

 

사업자등록을 하고 스마트스토어에 판매자센터에 등록을 했으면

이제 본격적으로 물건을 팔아봐야지 생각하게 됩니다.

근데 멀팔지 하는 생각이 겁나게 엄습하는데 이게 정말 어려운 난관이드라구요

자기만의 브랜딩을 할 아이템 분류가 확실하신 분들은 장기적인 전략을 짜고 하나씩 해나가야 겠지만

브랜딩이라는게 비용과 시간과 인내가 엄청나게 많이 소요되는 것이라

특히 성공적으로 브랜딩이 된다는 보장도 없기에 많이들 중도에 포기하게 되는 고난의 행군과 같은 길인것이 문제 입니다.

책에서 공부할때는 대기업이나 중견기업들이 여러 난관을 거치면서

브랜딩에 성공하고 자신만의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가져가는 사례를 많이 배웠지만

어디 그게 우리 소상공인 사장들이 현실적으로 쉽게 할 수 있는 길이겠습니까?

광고회사를 운영할때 화장품 제품 브랜딩하나 하는데 아무리 작은 기업도 하루에 1억에서 2억은 광고 마케팅에 쏟아 넣는데

그게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는 것을 보면 결코 쉽게 그 방향으로 결정할 일은 아닙니다.

 

결국 그런 브랜딩전략으로 가기 전에 우리는 시드머니를 마련해야 되고 노하우도 쌓아야 되며

문제발생시 대처능력과 경험치도 쌓아야 된다라는 생가겡 다가가게 됩니다.

그 문제발생시 대처능력에는 여기 아싸 카페 세무문제 글이나 우리직원이야기 등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돌발 변수들을 해결 할 수 있는 능력과 멘탈 경험을 전부 포함하는 것이겠지요.

 

데리고 있던 직원이 신고해서 노동부 불려가서 소명하다 보면 내가 내돈 내고 이게 머하는 짓인지 하는 생각도 들게 되죠.

다만 스마트스토어를 처음에 작게 시작하면 직원을 쓸일은 거의 없다보니 스트레스에서 조금 멀어진 상태에서 시작은 할 수 있지만

커질수록 사람을 고용하는 리스크는 역시 생길 수 밖에 없는게 필수드라구요.

 

아무튼 이런 스마트스토어 시작초기에 여러 부담을 최소화하고 가장 성공가능성을 높게 만드는것은 내가 브랜딩을하고

내가 시장을 이끌어가는게 아닌 스마트스토어등의 마켓 생태계에서 가장 대중들이 많이 찾는 아이템을 찾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성공에 가까운 방법이라고 배웠습니다.

아이템을 찾을때 가장 중요한것은 역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찾는가

두번째는 아이템을 가져와서 팔때 규제등 장벽이 어느정도인가

세번째는 배송등이 용이하고 재고 관리가 용이한가

네번째는 마진이 어느정도 확보 되는가 등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두번째의 규제장벽은 예를 들어 전파인증이 필요한 전자제품을 소싱해서 가져와서 팔때는 전파인증을 위한 지식도 축적해야 하고

비용도 준비를 해야 합니다. 관세같은 부분도 챙겨야 하는 그런 것들이죠.

세번째의 배송 부분은 요즘 워낙 택배사들이 파업이 심하고 배송 사고가 간간히 생겨서 그런부분들을 어느정도 해결할 방법이 필요할것입니다. 헌데 택배사 파업으로 인한 리스크는 사실 택배사 대안을 준비해놓는것 외에는 하기가 어려운 방법이라 어느정도 감수는 해야 될 것 입니다.

 

재고 관리의 경우는 3PL 업체를 이용하면 소상공인들은 충분히 재고 관리가 가능합니다.

물론 택배비에 조금더 물류관리비 재고관리비등이 얹어져 택배비에 1000~1500원사이가 추가로 청구되는 부분이 있지만

사무실과 창고를 초기에 가지기 위해 투자하는 비용과 관리할 직원을 뽑는 비용등을 감안하면 싸게 들어가는 것이니

주저할 필요가 없습니다.

 

글이 길어지니 나중에 다시 또 추가로 에피소드2에서 써보도록 할게요.

 

글이 도움이 되거나 안되거나 하는 것에 대한 코멘트를 댓글로 주시면 참고를 하겠습니다.

아프니까 사장이다 여러분들 모두 화이팅 합시다.

우리는 해낼것을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