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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토어·쇼핑몰 창업 전략

스마트스토어 창업, 월 1,000만원 어렵지 않아요

 

 

제목 화끈하죠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어쩌다 보니 3개월 온라인 비즈니스 제안서를 만들게 돼서 한 페이지씩 정리를 하다

아싸 생각이 나서 개인적인 생각을 공유를 해 봅니다.

 

현재 저희는 무조건 1,000만 원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고 월 투자금은 얼만 안됩니다.

(물론 처음에는 손해도 있었습니다.)

아래 3가지에 해당하신다면 무조건 월 1,000만 원 이상의 수익이 생기셔야 하면

그렇지 않다면 왜 그런지 다시 한번 생각을 해 보셔야 합니다.

 

필수

1. 아이템

2. 가격비교

3, 투자금 (마진 최소 30% ~ 100% 아이템)

이 세가지면 끝

 

혹시 이해 못 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풀어드리자면

- 아이템

1. 대중성

누구나 꼭 필요하면서 소모가 빠른 제품 (사람 먹는 거, 바르는 거 무조건 제외)

2. 품질 보장

디자인 및 스펙

3. 성장성

앞으로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카테고리

 

- 가격비교 (네이버에 브랜드 등록)

1. 최저가

타 업체 비교해서 동일 스펙 최저가 유지 (마진 50% 이상)

2. 가격비교 카탈로그에 많은 판매자

 

- 투자금

1. 원활한 판매 회전을 하기 위한 재고 매입 자금 확보

2. 욕심내지 말고 최소 마진 30% 이상으로만 유지

3. 지속적인 신상품 출시

 

크게 보면 이 정도가 되겠네요. 하나씩 풀어서 얘기를 하면 너무 많습니다.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저희 회사는 올해 6월까지 온라인만 하는데 직원이 6명 고정이었습니다.

회사가 힘들어지면서 퇴사를 하는 직원이 있으면 인원 보충을 하지 않았고 마지막 직원이 6월 말에 퇴사를 했습니다.

직원들과 일할 때 제가 제일 힘들었던 게 직원들이 했던 일을 제가 다시 처리하는 경우가 빈번해서 그게 제일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혼자 일을 하면서 판매를 늘리는 것보다 내가 먼저 송장 출력부터 모든 일을 알아야겠다고 마음을 먹었고

그 후에 다시 직원을 채용하자는 생각에 지금까지 직원 채용을 안 하고 혼자 일을 하고 있는데,

저는 택배 포장 한번 안 해 봤던 지라 처음에는 몸도 마음도 힘들었지만 지금은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편해졌습니다.

 

최소 30% 수익을 위해 가장 중요한 건 상품 등록, C/S만 본인이 하신다면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격비교 카탈로그가 있다면 상세페이지가 있을 것이고 상세페이지가 있다는 것은 제품에 대한 지식이 있으니

관련 키워드는 기본으로 알고 있을 것입니다. 키워드를 알면 광고등 마케팅인데 그건 본사가 해야 할 일입니다.

본인의 카탈로그가 있다면 본인이 본사입니다. 배송 또한 요즘은 프로그램이 너무 잘 돼있어서 송장 출력 및 전송 10분이면 됩니다

(현재 3곳의 모든 배송 업무를 해 주고 있습니다)

 

위의 3가지를 충족 시키는데 수익이 안 나시는 분 있으시다면 연락 주세요.

미팅 하면서 정보 공유하겠습니다.

 

온라인 사업을 하시면 상세페이지, 상품 등록, 키워드, 광고, 배송, C/S, 세금, 등등 복잡하시죠 이런 내용 어디서 배우시나요.

혹시 유튜브에서 배우시나요.

제가 제안서를 만들면서 유튜브 영상을 참고를 많이 했는데 요즘은 트렌드가 강의 인지라

강의 영상과 인터뷰 영상 참고를 많이 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느낀 점이 도움이 되는 영상도 있지만 진짜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는 영상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인이 온라인 비즈니스를 모르는 초보라고 하면서 온라인 사업을 가르친다?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었습니다.

초보 유튜버들 전자책 내용대로 하시면 안 됩니다. 어떤 제품이든지 판매하는 제품마다 판매 스킬이 다릅니다.

사장님들이 판매하고 계시는 제품은 사장님들이 가장 잘 알고 계십니다.

초보+초보=? 시험 끝나고 공부 못하는 학생들끼리 시험지 답 맞혀보는 거랑 뭐가 다른지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 갑니다.

초보 사장님들께서는 아싸 게시판에 질문하시고 조언을 얻으시는 게 현명하시다고 생각합니다.

아싸 회원분들 중 고수분들 많으십니다.

 

유튜브 영상 중 개인적으로 공감가는 말이 딱 한마디 있더군요

"알려주는 사람이 주위에 없다"

글이 점점 길어져서 여기 까지 적겠습니다. 빠르게 써서 두서가 없을 수도 있으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제가 전에 미팅을 자주 했었는데 미팅을 하면 꼭 드리는 말씀이 있습니다.

"가장 비싼 유지비는 사장님들의 인건비입니다." 항상 건승 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