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몰들이 쇼핑몰 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나머지 20%중 거기서 또 상위 10%의 소호몰이 10%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를 제외한 나머지 10%를 그 외의 소호몰 몇 십만개가 붙어서 광고비 내가며
쪼개먹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틈새에서 상위로 가기위해 결국
많은 소호몰들이 오늘도 열심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좀 극단적인 비율이긴 하지만 이런 체감은 실제 운영을 하다보면
완전 헛소리가 아니란 것을 알게되실겁니다.
즉 쇼핑몰은 점점 늘어가는데 수요는
정해져 있고 수요 또한 새로운 것보다는 시장의 흐름과 분위기를 따라가다보니 결국
구매에 제한적이 되고 결국 피해는 영세한 소호몰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기다리기보단 찾아나서야 하고 알려야 하고 이런 일들이 쉽지 않으니
경우에 따라서 소호몰끼리 경쟁하고 비방하고 견제하는 일까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태를 없애기 위해서는 아직도 많은 부분이 바뀌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 시작은 서로 경쟁보다는 상생이라 생각하는 자세부터가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무엇이든 처음에는 희생과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물론 결과는 자연스럽게 그 다음에 나옵니다.
이러한 것을 모두 알고 있지만 알면서도 꼭 반대로 하는 소수의 운영자들이 아직도 있기에
본의아니게 피해를 보는 소호몰들 역시 많이 있습니다. 알면서도 망하는 이유....
꼭 외부적인 요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실제 운영자들의 마인드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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