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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창업자라면 반드시 체크할 것

온라인 창업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초보 분들에게 드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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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토어 창업 6년차의 초보를 위한 아주 주관적인 조언!

 

스마트스토어 창업 6년차의 초보를 위한 아주 주관적인 조언!

안녕하세요 스마트스토어 6년차 셀러이며 자사몰,소셜마켓 및 오픈마켓은 하고 있으며 종합몰은 입점하지 않았습니다. 초보분들이 하시는 질문을 보며 아주 간력히만 적어보려 합니다. 아주 지

smartstoreandshoppingmall.tistory.com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댓글도 달아 주시고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쓰게되는 글입니다.

내용이 두서 없고 부족해도 너그럽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이글은 조급함이나 불안함 그리고 허황된 꿈을 깨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적는 글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지극히 주관적이며 모든 분야에 똑같이 적용할수는 없지만

이 방법은 분명 성공으로 나아가는 가장 정직하고 바른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제품을 고를지 어떤 방식으로 판매할지는 여러분의 판단이고 몫이며 운이자 운명입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어떤 분이 이제 막 온라인으로 머그컵을 판매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평소에 그릇을 좋아하는 그녀는 어느 날 나만의 머그컵 브랜드를 갖고 싶어 합니다.

판매할 머그컵을 중국 혹은 어느 곳에서 때여 오거나 자기가 직접 빚어서 판매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판매가 신통치 않습니다. 매출도 없고 불안하고 짜증은 나고 조바심이 나기 시작합니다.

사업자를 내니 전화나 메일로 마케팅회사에서 연락이 옵니다.

없는돈에 몇백 들여봤지만 별 차도가 없습니다. 그렇자 제품군을 늘려서 소비자를 끌어 들이여 합니다

 

그렇게 접시도 팔고 밥공기도 팔고 젓가락도 팝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판매는 지지부진하며 재고만 싸입니다. 그렇게 또 쉽고 빠른 방법이 없나 찾다

마케팅 회사에 돈을 주고 상위 노출을 시도합니다.

 

잠깐 매출은 있었지만 투자한 돈에 비하면 그게 그거입니다.

 

몇달 있다 다시 매출이 줄어 듭니다. 그렇게 팔로가 부족하다 생각하여 여기저기 수십군대 입점을 합니다.

몇십 군대 입점했지만 어느 한곳도 달에 몇백은 커녕 몇십만원 나올까 말까하며 다음달은 공치기 일수 입니다.

돈은 안벌리니 의욕도 없고 체력도 딸리고 짜증이 나고 전에 가끔 나던 번뜩이던 아이디어도 나오지 않습니다.

이게 내길이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수년을 하다가 접습니다....

 

 

-이 이야기는 판매를 시작하여 많이 격는 일들을 대략적으로 써보았습니다.

내가 어떤걸 팔겠다고 하면 그것을 남과 다른 시그니쳐 제품으로 만드는 것에 집중하세요.

제품이 팔리지 않는 다는 것은 분명 무언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한두가지가 아니라 너무 많습니다.

제품의 디자인,퀄리티,상세페이지,적은후기,별차별성 없는 제품(자기 눈에만 보이는 차별성)기타등등

그리고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줄만한 그 무언가가 가장 부족합니다.

 

내가 공들여 만든 상세페이지 분명 만들면 그럴듯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헛점과 보완할 점이 보입니다.

그렇다 하나둘 보완점이 보이면 그때마나 머그컵에 실제로 꽃도 달아보고

그림도 바꿔보고 제질도 바꿔보고 포장도 바꿔 보고 그렇게 몇년 계속 업그레이드를 합니다.

그렇게 1년 2년 차츰 차츰 한가지에만 몰두하다보면 나만의 유니크한 그냥 이쁜 디자인이 아닌

다른 쇼핑몰과 비교할수 없는 시그니쳐 머그컵이 탄생합니다.

한가지만 하니 집중도 잘되고 포장도 쉽고 효율적으로 생각하고 체력을 아낄수 있습니다.

장사가 안된다고 맛없는 음식을 늘리는 식이 아니라 말이죠

그것만을 찾는 사람이 생기듯 입소문도 타고 멋진 고유의 머그컵은 인지도가 싸여

자연스럽게 판매처를 늘려도 남과 다른 뛰어난 제품 사진에 광고를 조금만해도

판매가 일어나 매인 만큼은 아니지만 효자 판매처가 되어 달에 몇백씩 들어옵니다.

그렇게 자신이 붙은 그 사람은 아마존에 판매도 시작하고 몇달 지나서 한두개 나가더니 6개월후에는

일이백 매출이 일어납니다. 그렇게 해외 샐러가 되기 시작하며 해외 판매에 눈도 돌리게 됩니다.

자 이렇게 될수 있는 이유는 나의 머리와 몸은 지금껏 해왔던 일들이 숙달이 되었기 때문에 모든 부분에서

효율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여 체력도 아끼고 몰입상태로 만들어 최대한의 능력치를 끌어 올리게 됩니다.

종류가 늘어나면 포장해야할 부자재 종류나 장소로 만만치 않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하다보면

직원도 생길수 있지만 그전에 다양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와 노동으로 부터 우리의 애너지를

소중히 관리할수 있기 때문입니다.몸이 힘들면 아무것도 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씀드리면

한일 제품으로 색상만 다르게 판매하고 있는 소규모 디자인 브랜드 들을

심심치 않게 볼수 있습니다.

한가지를 최고로 키우세요. 시간이 1년이 될지 10년이 될지 모르겠지만

힘들고 바쁜 일상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수 없으며 일이 분산되면 쓸때없는 애너지 소비가

여러분의 열정을 떨어트리고 있습니다.

 

물론 어려운 일이고 저 또한 잘 안되는 일 입니다.

정작 돈이 벌리는 일은 내가 그리 하고싶지 않은 일이며 멋있는 일 남들이 부러워 할만한

일을 찾고 시작하게 됩니다. 그렇게 시작한 일로 보기 좋게 돈도 까먹고 실패도 맛보았습니다.

경험자로서 드리는 당부의 말씀입니다.

 

얘기를 하다보니 두서가 없을수 있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글 재주도 없고 이런 글을 잘 올려본적도 없습니다.

 

너무 방대한 내용을 몇로 적는다는 것이 어렵내요 ㅎㅎ

어떤 제품을 팔겠다고 정했으면 확신을 갖고 그 방향성에 올인하세요.

여러분이 쓰는 아이폰도 처음부터 아이폰12pro가 아니였습니다.